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야외활동, 진드기 이렇게 예방하세요 !

	2019년
	2019년 5월
	5월 20일 (월)

▫ 충청북도, 제1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 이시종 도지사, 신산업 전시관 건립과 공공기관 유치 강조
▫ 충북도, 찾아가는 노인학대 예방교육 실시
▫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의 차세대에너지 · 바이오 산업 이끌 신임 센터장 임명
▫ 혁신도시 생활밀착형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 충북농기원, 농식품 가공사업 지원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
▫ 5월의 마지막 주말 ! 여기 어때?
▫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확대
▫ 충북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본격 실시
▫ 도내 과학기술인 모임, 충북과학기술포럼 총회 개최
▪ 야외활동, 진드기 이렇게 예방하세요 !
▫ 나들이 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 충청북도,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충북인재양성재단, 충청북도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지원
▫ 충북도,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장 점검 실시
▫ 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구슬땀
▫ 충북도 자치행정과,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에 앞장서
▫ 미동산수목원 숲속 버스킹 상반기 공연 성료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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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9.05.20. 11:01) █
◈ 야외활동, 진드기 이렇게 예방하세요 !
충청북도는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는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야외활동시 긴팔, 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며, 진드기 크기가 작아 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 감염시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가피 등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증은 2018년에 전국 6,683명이 발생하였다. 충북은 183명(전국 대비 2.7%)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0대 이상이 89%를 차지하였다.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보통때는 3mm정도 크기지만 흡혈시 8~10mm 까지 커져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증상은 38℃이상의 고열, 혈뇨, 혈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18년 전국 259명이 발생하였다. 충북은 12명(전국 대비 4.6%)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0대 이상이 91.6%를 차지하였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감염자 중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매개감염증 예방수칙은 야외활동 시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두지 않기, 돗자리 펴서 앉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기피제 사용등이 있으며,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기, 샤워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기 등이 있다.

김용호 보건정책과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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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건강】 충청북도 보도자료	█
• 도내 과학기술인 모임, 충북과학기술포럼 총회 개최 • 야외활동, 진드기 이렇게 예방하세요 ! • 나들이 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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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