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6월 10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와 ‘미래해양과학관 충북건립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강조했다.
□ 이 지사는 과수화상병과 관련하여,
○ 과수화상병은 단순히 병해의 문제가 아니라 충북사과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라며,
○ 충북사과에 대한 인식에 악영향을 끼쳐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 대만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 어렵게 진출한 충북사과의 수출도 막힐 수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 과수화상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 함께 시군, 농가 모두가 합심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미래해양과학관과 관련하여,
○ 6월말이나 7월 초에 설문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 ‘충북에 바다를 달라’, ‘충북은 바다를 가질 권리가 있고, 국가는 바다를 줄 의무가 있다’처럼 전 국민이 귀를 쫑긋 세월 수 있는 홍보문구를 사용하여,
○ 미래해양과학관 충북 건립의 당위성을 전 국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아울러,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사와 관련하여,
○ 올해 하반기에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솔라페스티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큰 행사가 연달아 개최된다며,
○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와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첨부 : 020301수시(0610) - 이시종 도지사,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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