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구조안전위험시설 찾아 “위험시설 안전관리 철저” 당부 -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4일 홍성군 소재 홍주주택을 찾아 구조안전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홍주주택은 2016년 12월 7일 안전 E등급(구조안전위험시설)으로 지정, 모든 거주세대가 퇴거한 상태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홍주주택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건축·전기, 시설물 균열 상태 등 분야별 위험요소를 진단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홍주주택은 안전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로, 평소 주기적인 예찰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건물 철거 등 적극적인 방안을 고려해 위험시설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1.jpg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2.jpg 0404_4 김용찬 부지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