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스타트업 성장 견인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펀드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9월에 조성되어 현재 운용중인 제주 4차산업혁명 제1호 전략펀드에 이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한 청년층 선호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혁명 제2호 전략펀드가 한국모태펀드 정시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혁신 스타트업 :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벤처기업
○ 지난 8월 엑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투자자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 업무집행조합원을 선정하기 위해 전략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 모집 공고를 하였고,
○ 이에 따른 제안서 평가회의를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기업 투자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초기 투자 전문 실무핵심 운용인력을 보유한 ‘위벤처스 유한회사’*를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 대표 펀드 매니저 : 하태훈(VC 20년 경력), 박정근(VC 8.5년 경력)
■ 전략펀드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산하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민간자본인 제주은행 등 지역재원 20억원이 출자되고 한국벤처투자(주)에서 9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약 150억원의 투자금액이 조성될 예정이다.
■ 주요투자대상은 핵심기술, 기반기술응용, 유망서비스 분야의 제주도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스타트업 기업으로 스타트업 설립 및 제주 이전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가 제주의 창업초기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고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나가는 마중물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 2호 조성을 위한 한국 모태펀드 정시출자사업 최종 결정).hwp (58 K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