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제주 구현’ 최우수사례 뽑혀 -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도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우수사례 10건 선정!
- ‘최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제주 구현’ 최우수사례 뽑혀 -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29일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10건(최우수 1, 우수 4, 장려 5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도 및 행정시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소관 부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가 확정되었다.
- 이날 합동평가 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례의 내용, 발표의 완성도, 청중의 호응도 등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었다.
○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우수사례의 품질 제고를 기하고 전국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 경진대회의 최우수에는‘최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제주 구현’(도 디지털융합과) 사례가 선정되었고, * ‘카카오맵’ 초정밀 실시간 초정밀 실시간 버스위치안내 서비스 및 ‘스마트 드론’ 규제 샌드박스 도시 실증 ○ 우수상(4건)은 ▲ 미활용 에너지를 활용한 농업 냉난방 시스템 전국 최초 개발!(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 잠들지 않는 ‘제주 야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도 소상공인기업과), ▲ 농산업 협력 시스템 ‘제주산 황칠나무의 백년지대계’(제주시 농정과), ▲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 경험 업(up), 역량 더하기(Plus)’프로젝트(도 청년정책담당관) 등이 받았다.
○ 그밖에 장려상(5건)에는 ▲ 어우러졍 혼디사는 ‘인생2막 in 제주귀농’, ▲ 복합상황 맞춤형 유관기관 합동 대응 실제훈련 실시, ▲ 촘촘한 네트워크+일+정보격차 해소로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 ▲ 공사장 생활폐기물 체계적 관리로 방치폐기물 ZERO화, ▲ 제주 청년통계 및 청년사회 경제실태 조사 개발 등이 선정되었다.
○ 이날 입상한 우수부서에는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이 주어지며, 1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시상될 계획이다. * 최우수 1팀 200만원, 우수 4팀 각 100만원, 장려 5팀 각 60만원
○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 10건을 포함한 총 35개의 정성지표 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우수사례’로 제출하게 된다.
□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도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리 도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일 잘하는 도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책자(별첨) 2.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사진 2부. 끝.
첨부 : 2019년 합동평가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결과 보도자료-초안3(검토완료)-최종.hwp (44 KBytes) 경진대회1.JPG (1 MBytes) 경진대회2.JPG (1 M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