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1억 1천여 만원 투입하여 생활방범용 CCTV 확대 및 교체 추진 -
? 제주특별자치도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21억 1천여 만원을 투입, CCTV확대설치 및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변경 설치한다고 밝혔다.
○ 도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CCTV 설치 사업은 2017년 ~ 2021년까지 5개년간 189개소에 41억 5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 도민들의 CCTV설치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3년을 앞당겨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월부터 연말까지 21억 1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84개소에 방범용CCTV 378여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 새로이 설치되는 곳은 경찰 및 읍면동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밀집지역, 생활권취약지역, 여성안심구역 등이다.
? CCTV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사업비 263백만원을 투입하여 CCTV카메라 130만화소 91대를 HD급 고화질(200만화소)로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 CCTV설치사업 초기에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등에 설치된 130만화소 CCTV인 경우 야간에 사물 영상이 뚜렷하지 않아 관제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교체하는 것으로
○ 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종성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 2013년도 CCTV통합관제센터가 개소한 이래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응실적 건수가 총 16,325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 “관제센터와 연계된 5,775여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여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0115 도민안전실 정례브리핑(4).hwp (6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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