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4, 도․동부경찰서․자치경찰단․제주시 등 관계 기관․부서 대책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문화광장 인근 지역의 음주소란 및 성매매 호객행위를 뿌리뽑기 위하여, 2018.9.14. 관계 기관․부서․민간 TF(단장 : 청렴혁신담당관)를 구성 및 회의를 개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다. * 음주소란 근절 TF : 도(청렴혁신담당관, 복지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노인장애인과, 도시재생과, 일도1동), 민간(희망나눔센터), 동부경찰서 * 성매매 근절 TF : 도(청렴혁신담당관, 여성가족과, 자치경찰단), 제주시(여성가족과, 건입동), 민간(건입동 마을회), 동부경찰서
회의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으로는 ○ 음주소란 근절의 경우, 자치경찰이 광장주변을 상시 순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광장 지역을 음주금지지역으로 지정, 광장 조형물 배치 재검토 등이며, ○ 성매매 근절의 경우, 성매매 호객행위가 이루어지는 탐라문화광장 인근 교량의 가로등 조명 밝기 확대, 해당 장소에 경찰차가 상시 대기, 성매매 불시 단속 기간 확대 등을 추진한다.
도는, 월 1회 합동 홍보활동을 통하여 근절노력을 하는 한편, 계속적으로 개선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 9월 합동홍보 예정일시 : 광장 주취(’18.9.17, 14시), 성매매(’18.9.17, 21시)
첨부 : 180914 탐라문화광장 주변 노숙자 및 성매매 근절 관계기관부서 대책회의 결과 보도자료_청렴혁신담당관.hwp (5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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