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5일간, 임원·선수 등 17종목, 412명 참가계획
전라북도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애인체육 선수들이 목표달성을 위한 막바지 구슬땀이 한창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8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임원, 선수 등 총 41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인원 : 412여명(선수 212명, 임원 및 관계자 200명) ►참가종목 □ 선수부는 농구, 당구, 론볼, 배구 등 17종목 153명이 참가하고, 동호인부는 게이트볼, 볼링, 수영 등 9개 종목 59명이 참가한다.
□ 대회 출전의지와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은 10. 16(화), 11:00에 원희룡 도지사와 임원,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개최된다.
□ 도 장애인체육회 전귀연 수석부회장과 임원, 종목별 단체장들은 대회기간 동안 현지 경기장들을 순회하며,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해 제37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는 임원, 선수 등 총 406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36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3개, 총 11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성적 67,629점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바 있다.
□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강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통한 장애체육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인 선수 발굴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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