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지역 노인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방안 모색
울산시가 8월 29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 삼산동소재 로엘리움에서 ‘지역 네트워크 교류사업’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의 노인연합회장 및 구․군지회장 등 100명을 모시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정책을 통한 고령사회 대응과 역할증진방안과 영남권 지역 노인단체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울산광역시 노인복지정책 소개와 울산 역사문화와 이해라는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산업시찰과 십리대숲 걷기 문화행사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시․도간 정보를 공유하고 시대의 어른인 노인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후배 세대에게 전해주고 우리 사회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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