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전 세계에 알렸다 - 광주시, 2019 월드스마트시티(WSCE) 엑스포 참가 (스마트시티과, 613-1710)
○ 광주광역시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광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과 스마트시티 도시의 철학과 비전 등을 전 세계에 홍보했다.
○ 국토교통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국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 광주시는 행사 기간 홍보관을 운영하며 스마트시티챌린지 ‘빛고을 데이터 민주주의 1번가 프로젝트’를 소개해 행사장을 찾은 정부부처 관계자 및 국내외 기업인,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리워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이용한 상권 활성화, 유동인구 분석 교통흐름 분석 등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 전시행사와 더불어 지난 4일에는 전시장내 아고라에서 광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광주광역시 스마트시티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 이날 포럼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스마트시티 국내외 사례와 정책을 공유하는 주제발표와 시민단체,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의로 진행 시민들의 니즈와 전문가의 스마트시티 기술의 공유, 광주광역시 스마트시티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 또한, 이날 한-아시아센터와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 협력포럼에서는 광주광역시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 기획위원인 ETRI 이동수 박사가 광주시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 사례를 발표하는 등 스마트시티 정책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 안신걸 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을 통해 구도심이 안고 있는 도시문제를 시민들이 제공하는 아이디어와 도시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솔루션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사진_2019월드스마트시티(WSCE)엑스포광주광역시홍보관.JPG 사진_2019월드스마트시티(WSCE)엑스포참가_ASEAN협력포럼.jpg 광주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전세계에알렸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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