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조셉 쿠드조 가나 에너지부 차관 접견 - 가나 타코라디시에 광주기업 진출 지원 협력방안 논의 (에너지산업과, 613-3770)
○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6일 시청에서 조셉 쿠드조 가나 에너지부 차관 등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에너지 기업 등 기업 진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이날 접견에는 제임스 데미트루 가나 에너지부 국장과 LS산전, 중흥건설, 그린정보시스템 등 국내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조셉 쿠드조 차관은 “광주지역 기업의 가나 진출에 시가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가나 정부 차원에서도 지역 기업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가나는 아프리카 주변 26개국과 자유무역 협약을 맺어 주변국에 제품을 무관세로 공급할 수 있으므로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역할의 최적의 국가이다”며 “고향인 타코라디시에 조성중인 자유무역지구(산업단지)에 광주기업이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에, 이병훈 부시장은 “광주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가나와 도시 교류를 통해 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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