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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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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불방지 긴급 특별대책 회의 개최 - 재난 관련 부서 참여…산불 예방활동 재점검 등 (재난대응과, 613-4680)
○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17층 재난상황실에서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산불대처 주관부서와 재난대응부서, 각 자치구 재난관리부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산불 예방활동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앞서 광주시는 3월부터 4월15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운영 중이다.
○ 특히 산불취약지역 72곳을 지정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1명을 집중 배치하고 대형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대비하고 있다.
○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한식 전후 산행객과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산불방지긴급특별대책회의.JPG 광주시,산불방지긴급특별대책회의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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