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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일 (일)
조국 후보의 비웃음, 본질은 국민 무시하는 오만함이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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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9.04. 09:01) 
◈ 조국 후보의 비웃음, 본질은 국민 무시하는 오만함이다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그동안 출근길에서 보여준 비장한 표정이 철저한 연기임이 드러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그동안 출근길에서 보여준 비장한 표정이 철저한 연기임이 드러났다.
 
며칠 전 출근길 조 후보가 탑승한 엘리베이터 문이 우연히 다시 열렸다. 진지한 표정의 조 후보는 환하게 웃고 있었고 카메라를 보자 순간적으로 다시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많은 국민들이 조 후보의 순간적인 표정변화를 보며 섬뜩함을 느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이중 인격이 따로 없다.
 
민주당도 조 후보의 위선적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마음이 급했나 보다. 조 후보의 이중적 행태를 지적하는 자유한국당 논평에서 사용된 '자기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다'는 뜻의 한자어를 문맥 고려없이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하며 논점을 흐리고 있다.
 
과거 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도 비슷한 맥락으로 같은 단어를 썼는데 단어 해석도 진영에 따라 달라지는지 묻고 싶다.
 
난독증도 이 정도이면 중증이다.
 
성추문으로 자주 회자되는 더불어민주당 다운 엉터리 해석이자 막말이다. 정파적 이익을 위해서 평소 법전을 던져버리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조국 물타기를 위해 국어사전까지 던져버리는가?
 
더 이상 억지 막말프레임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민주당에게 분명히 말한다.
 
문제의 본질은 조국 후보의 위선과 이중성이다. 국민들을 무시하며 환하게 웃는 조 후보의 오만함을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2019. 9. 1.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키워드 : 조국, 위선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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