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본회의는 '1+4' 불법적 야합 간 의석수 나눠먹기 싸움이라는 이전투구(泥田鬪狗)로 불발되었다.
저마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불법적 무소불위 야합세력간에 벌어진 아귀다툼이 처참할 지경이다. 저런 자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밑둥이 흔들리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민주당과 정치 야합 세력이 말해왔던 주장은 국민을 위한 것도, 민주주의를 위한 것도 아닌 오직 자신들만의 천박한 밥그릇 싸움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들이 벌이는 난장에 몸살지경이다.
청와대 하수인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휘두르고, 집권여당은 입법 농단을 주동하고, 청와대는 대통령 친구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캠프를 자처했음이 드러나고, 측근 비리를 감추기 위해 감찰을 무마하고, 권력실세들이 금융농단 잔치를 벌였다.
법을 악용하여 법치를 조롱하고, 국회를 유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불법적 야합 세력의 공수처법, 선거법 쿠데타와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여기서 저 불법적 세력의 만행을 멈추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 온 국민들의 처절한 노력과 희생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가 가꿔온 번영의 역사를 지켜내기 위해 그 어떤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 오늘 광화문에서 국민들과 함께 결사항전의 각오로 맞설 것이다.
어둠의 한복판에서 희망을 꿈꾸는 모든 분들의 동참과 힘찬 성원을 간곡히 호소드린다.
\na+;2019. 12. 14.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선거법, 공수처법, 3대 농단, 결사항전,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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