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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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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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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0) 
◈ 제2차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 주요내용[보도자료]
2월 18일 제2차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월 18일 제2차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대구·경북 당원 동지 여러분, 모처럼 뵙게 돼 굉장히 반갑다. 저는 자유한국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 박관용이다.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정말 좋다. 과거 그 어려운 시기와 상황 속에서도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대구·경북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번 2.27 전당대회는 국민으로부터 다시 지지를 받는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고, 집권 정당으로서 도약하는 전당대회가 되려고 한다.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여있다. 국민이 도탄에 빠져있다. 안보 위기, 경제 위기, 국가 정체성의 위기 등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총체적 국가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투쟁하는 야당으로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대구·경북 당원 동지 여러분들은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매서운 결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2020년 총선 반드시 이겨야 한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저를 비롯한 선관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전당대회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은 합동연설회 및 TV 토론회 등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관위 원칙을 엄중하게 적용하겠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감사하다. 여러분,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저를 길러주고 또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 곳이다.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돼서 대단한 영광이고 또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매우 중요한 디딤돌이다. 지난주 충남·호남권 합동연설회에 이어 두 번의 방송 토론이 있었는데 우리 후보자 모두 다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후보자님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 당원 동지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무능과 부패로 대한민국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이 정부는 평화를 말하면서 평화를 무너뜨리고 있고,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서민 정부라고 하면서 서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고, 청년들을 위한다면서 청년들을 좌절시키고 있다. 당장 이달 말 베트남 미북 정상회담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이 뒤바뀔 수도 있는데 낙관론만 늘어놓고 있다. 거리들마다 문을 닫는 상가들이 즐비하고, 일자리 찾는 청년들과 가장들의 탄식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 국민 여러분, 이 정부는 ‘내가 하면 정의요, 남이 하면 적폐’라는 촛불 독재의 광풍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대로 두고 볼 수가 없다. 우리가 맞서 싸워야 되지 않겠나. 이제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나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야 한다. 우리는 정말 힘든 고통의 시간을 넘어 오늘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당의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세웠고 밤새 노력해서 이 정권에 맞설 정책 대안도 마련했다.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과감한 인적 쇄신도 했고 그래서 ‘대안 없는 정당’ 그러한 비판은 사라지고 수권 정당의 새로운 희망이 열리고 있다. 동지 여러분들께서 믿어주시고, 마음을 모아 함께 뛰어주신 결과다.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한 걸음 더 도약해야 한다. 이번에 탄생할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 창출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함께 하면 해낼 수 있다. 그렇지 않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 고장에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부탁드린다. 다함께 함께 미래로 가자. 감사하다.
 
<나경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경북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다. 이제 대한민국의 심장, 이곳 대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이제 저희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온 이 심장 대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 여러분. 이곳 대구는 대한민국의 일제강점기에 국채보상운동을 앞장서서 했고, 6.25 때는 낙동강 전선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왔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문재인 정권, 어떻게 하고 있나. 저희는 지금 문재인 정권이 헌법가치를 송두리째, 뿌리째 흔들고 있는 이 문재인 정권에 우리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을 중심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서 싸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여러분. 경제를 망치고, 안보를 망치고 그리고 각종 권력 농단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이 정부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권력비리 한 적 없다” 여러분, 어이가 없지 않나. 여러분, 새로운 보수가 되겠나.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이곳 대구·경북부터 시작해서 앞장서서 지켜내자.
 
이제 선포한다. ‘문재인 정권의 4대 악정’에 대해서 전쟁할 것을 선포한다. 여러분. 첫 번째 악정은 경제 악정이다. 서민을 피폐하게 하고 있다. 일자리는 재앙이다. 소득주도성장에 집착해서 이제 모든 수치가 대한민국의 자영업자가 위기로 몰리고, 이제 재앙의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도 몰랐다고 하고 있다. ‘경제쇼’만 계속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런 정부 그대로 두어서 되겠나. 경제 악정, 온몸으로 막아내겠다. 여러분. 두 번째는 안보 악정이다. 지금 이 정부가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하는 것을 보면, 걱정되기 이를 데가 없다. 한마디로 월남식 평화협정의 길로 가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제가 지난주에 미국에 갔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미국에 간 것은 어떻게 하면 미북 정상회담을 제대로 성공시킬 것이냐, 어떻게 하면 미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의 큰 그림이라도 나오게 할 것이냐 그래서 갔다. 제가 가서 보니까 이 자유한국당이 한국에서 안보 걱정하면 저와 한국당은 색깔론이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가서 보니까 미국의 공화당 의원들은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하지만 속으로 걱정하고, 민주당 의원들은 대놓고 걱정한다. 여러분, 저희 자유한국당 생각이 딱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북한이 원하는 것은 비핵화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무장해제다’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그러니까 걱정되는 거 아닌가.
 
이제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섣부른 종전 선언은 결국은 주한미군의 철수, 한미 군사훈련의 감축 그리고 한미 동맹의 와해를 가지고 올 수 있다. 그래서 저희가 섣부른 종전선언 막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 세 번째 악정은 정치 악정이다. 정치 악정. 무슨 말씀이냐. 이 문재인 정부 오로지 ‘내년 총선 어떻게 할까’, ‘이겨볼까’에만 골몰하고 있다. 자신의 특보 조해주를 임명해서 부정 선거를 획책하고 있는 이 문재인 정권 그대로 둬선 되겠나. 여러분. 그뿐만 아니다. 온통 총선용 선심 정책만 남발하고 있다. 지역 차별적 예타 면제 사업 막아내겠다. 마지막 네 번째 악정, 비리악정이다. 여러분, 김태우 수사관의 말이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블랙리스트 오늘 또 보도 보셨나. 이제 김태우 수사관도 특검으로 가야만 한다. 신재민도 마찬가지다. 손혜원 건도 마찬가지다. 여러분, 이러한 비리를 덮으려고 그들이 한 것은 뭔가. 온통 저희 자유한국당에 역사 왜곡 프레임만 씌우고 있다. 여러분, 그들의 실정들, 그들의 비리들 하나하나 살펴보면 끝이 없다. 김경수 건, 특검을 해서야만 진실이 조금 밝혀졌다. 그러나 남은 김경수와 관련된 비리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여러분, 김경수 건 이제 왜 경인선으로 가자고 했는지 우리는 궁금하지 않나. 여러분, 이제 여러분 앞에 전쟁 선포를 했다. 이제 여러분들 앞에 문재인 정권과 당당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특검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의 훌륭한 당 대표, 훌륭한 최고위원들을 뽑아서 이제 다 같이 함께 싸우자. 그래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점을 낱낱이 드러내고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함께 경제와 안보 지켜내자. 함께 해 달라. 여러분.
 
<한선교 전당대회 의장>
 
대구·경북 여러분, 안녕하신가. 우리 옆에 당 대표 후보 또 최고위원 후보 또 청년대표 후보들 전부 자기 고유의 번호, 순서가 있다. 뽑기 하는 거다. 그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오늘 인사 말씀 순서를 잘못 잡은 거 같다. 우리 나경원 대표께서 정말 우리 자유한국당이 처해있는 문제를 모두 말씀하셨는데 제가 할 말이 없다. 하지만 한 가지만 얘기하겠다. 여러분들, 절박함, 절실함을 아시나. 이 정부가 문재인 좌파 정부를 종식시켜야 되겠다는 것은 우리의 절실함이다. 문재인 좌파 정부에게 이 대한민국을 더 이상 맡겨선 안 되겠다는 것은 우리의 절박함이다. 맞나. 여러분. 우리 모두 그 절실함과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자유대한민국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살려내자.
 
<정용기 정책위의장>
 
존경하는 대구·경북의 애국 동지 여러분,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정용기이다. 여러분, 오늘 우리 나경원 원내대표께서 이곳 대한민국 우파의 본산, 대구에서 ‘문재인 정권 4대 악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제 우리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이 정부의 ‘좌파 독재’와 맞서 싸워나가야 한다. 여러분, 정책으로 싸우자. 그리고 이념으로 싸우자. 국회 안에서도 싸우자. 장외에서도 싸우자. 무엇보다도 우파의 본산, 이 대구·경북에서부터 싸움을 시작하자. 감사하다.
 
\na+;2019. 2. 1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대구 경북, 합동연설회,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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