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5일 (수)
제1야당 패싱, 국민 패싱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민경욱(閔庚旭)
【정치】
(2019.06.07. 17:41) 
◈ 제1야당 패싱, 국민 패싱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청와대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자유한국당을 뺀 4당 회담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청와대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자유한국당을 뺀 4당 회담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어제(4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대표는 지난 3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대화 내용을 밝히며 "5당 회담이든 개별 회담이든 한국당을 배제하고 국회와 무슨 일을 하려 하느냐고 얘기했다"며 공개 발언했다.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일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자신들은 만날 의향이 있는데 한국당이 거절해 왔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해 왔다. 하지만 거짓이었다. 제1야당과의 대화의 기회를, 그것도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걷어찬 것은, 다름 아닌 청와대였다.
 
애초부터 청와대는 한국당을 협상의 대상이 아닌 공격과 배제의 대상으로 여겼다.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사에서 작심한 듯 야당을 비하하고 비판했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굴욕 외교의 실체가 드러나자 이를 공개한 우리당을 꼬집었다.
 
제1야당을 대화 상대로 보지 않는 청와대가 어떻게 국회와 협상하고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 정도면 청와대의 심각한 직무유기이다.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며, 제1야당의 목소리 또한 국민의 소리이다.
 
제1야당을 패싱한 것은 결국, 국민을 패싱한 것이다.
 
야당 대표 시절 문 대통령은 "중산층은 무너지고 양극화는 극심해졌다"고 했다. 4년 후 민생은 그때보다 더 악화되었다. 국민을 생각하는 같은 마음으로 마주앉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일말의 기대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정치는 감정이 아닌 이성적 판단과 설득, 합리적 타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민의가 이렇게 무시되어도 되는가. 청와대의 성숙한 자세를 촉구한다.
 
\na+;2019. 6. 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청와대, 문재인, 패싱, 강기정, 정무수석
 

 
※ 원문보기
민경욱(閔庚旭)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인가 문(文)주연구원장인가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제1야당 패싱, 국민 패싱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부처 줄세우기로 대놓고 관권선거 획책하는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