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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8일 (토)
황교안 당대표,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 및 특강 인사말씀[보도자료]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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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0. 10:00) 
◈ 황교안 당대표,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 및 특강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8(토) 14:00,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 및 특강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8(토) 14:00, 청년정치캠퍼스Q 개강식 및 특강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여러분들을 만난 기념으로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 큰 선물이 아니고 작은 선물이다. 기대되는가. 받으면 적는 것인데 뭘 적는가 하면, 첫째는 ‘자유한국당에 바란다’, 둘째 ‘나는 이렇게 하겠다’를 쓰는데 2~3줄만 쓰시라. 다 쓰셨는가. 왼쪽에서 첫 번째 오순준씨가 쓴 ‘한국당에 바란다’는 것은 ‘민주당을 상대로 총선을 이기기 바란다.’ 저와 뜻이 같은가. 우리 당이 다음 총선에서 필승하기 위한, 압승하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오른쪽에서 쓰신 김훈님은 ‘기업과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해주시고, 정당한 경쟁을 통해서 보상을 받는 시장경제체제를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가 어려워진 원인은 몇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경제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런가. 그래서 저희는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는 잘못된 경제성장 정책을 막아내고, 여러분들이 지금 얘기한대로 시장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이런 노력들을 지금 하고 있다. 아마 제가 이야기 한 이야기 중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아마 ‘시장경제’ 얘기했을 것이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자유한국당이 망가져가는, 무너져가는 시장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
 
먼저 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된지 지금 며칠째일까. 101일? 102일? 103일? 102일이 맞다. 그동안 우리가 추진해왔던 여러 정책들이 있다. 그 정책 중에서 여러분들이 꼭 참고해야 될, 다른 것들도 다 참고를 해야 되지만 여러분들에게 직접 관련되어 있는 이런 얘기들을 몇 가지 하려고 한다. 5월 9일이 이 정부 출범 2년일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이 정부의 경제실정들에 대해서 낱낱이 국민 앞에 고발하는 그런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를 냈다. 그 백서의 이름이 뭔가. ‘징비록’이었다. 유성룡이 쓴 징비록, 그 이름을 따서 했는데 그 이후에 ‘이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 이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 ‘우린 비판만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된다’ 이런 의견들을 모아서 대안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 혹시 아시나 모르겠다. 제가 당대표 들어와서 ‘앞으로 우리 당은 이런 당이 되겠다’ 제가 세 가지를 제시했는데 혹시 아는 분 있나.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자’ 하는 것이었다. 우리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이 한국당은 싸울 줄 모른다’ 이런 얘기들이 너무 많았었다. 그런데 지금 어느 시점에서 말하면 여러분, ‘자유한국당 싸우지 못 한다’ 이런 말 잘 들리는가, 잘 안 들리는가. 요즘은 안 들리지 않나. 1단계 작전이, 미션이 어느 정도 돼가는 것 같다. 들어와서 우리 보궐선거에서도 잘 싸웠다. 좀 전에 하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 당이 같이 다 힘을 모아서 전 당원이 보궐선거지역 방문하면서 빨간 옷 입고, 우리 당 복을 입고 그렇게 함께 선거운동에 동참을 했더니 그 결과가 물론 1승 1패이긴 하지만, 그 1패라는 것은 거의 승에 가까운 그런 1패였다. 그리고 거기서 그 외에도 우리가 얻은 게 굉장히 많이 있었다. 지금은 이제 ‘싸워 이기는 정당’의 틀을 갖추고, 물론 앞으로 싸울 일이 많이 있다.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지난번 패스트트랙 사태에 있어서도 우리 자유한국당 의원들, 원외위원장들, 보좌진들 굉장히 멋지게 잘 싸우지 않았나. 그런 것을 다 됐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 하나의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의 투쟁에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이런 것이 첫 번째의 목표였다.
 
제가 대표가 돼서 처음 얘기한 두 번째 정당의 모습은 역량 있는 대안정당이다. ‘싸우기만 하고 투쟁만 하는 정당이 아니라 대안을 내놓는 정당, 대안도 좋은 대안을 내놓는 그런 역량 있는 정당이 되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이후에 징비록을 만들고, 바로 이어서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을 진행했다. 그래서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만들었다. 모두 7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교수들, 현장의 전문가들, 청년들, 여성들도 합해서 18명이 참여했고, 의원들 28명이 참여해서 전부 77명의 우리 당 사상 최대의 위원회,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대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역량 있는 대안정당을 만들어가는 큰 걸음의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미래가 있는 정당, 그것이 우리 자유한국당의 또 하나의 기치가 돼야 된다’ 이렇게 제가 얘기했다. 우리가 지금 대안을 만들어가는, 대안이 물론 있다. 있지만 그것을 심화해서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그런 과정을 지금 거쳐 가고 있는데 그와 병행해서 미래가 있는 정당을 만들어가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 그 미래의 핵심 중에 하나는 청년이다. 제가 그래서 ‘청년 친화정당을 지향하자’ 이런 메시지를 얼마 전에 낸 일이 있다. 그리고 ‘여성 친화정당을 지향하자’, ‘청년·여성 지향정당’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추진하려고 하는 ‘청년 지향정당’의 어떻게 보면 첫 번째 젊은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2기인데 1기는 언제 했나. 제가 들어오기 직전인 것 같다. 뒤에 계시는 분들 알아들으셨나. 그렇게 전해주시기 바란다.
 
 
\na+;2019. 6. 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청년정치캠퍼스Q, 시장경제, 징비록,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경제대전환 위원회, 청년 여성 지향정당, 친화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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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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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