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방송은 영리나 이익에 목적을 두지 않으며, 헌법과 방송법에 따라 공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것이 KBS의 역할이자 의무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KBS는 공영방송이 아닌 독재권력의 나팔수로 거듭났다.
지난 18일 KBS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기사로 다루며, 자유한국당에 대한 낙선운동을 선동하며 선거개입 의도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편향성을 노골화한 것이다. 명백한 방송법 위반이며 선거법 위반이다.
공정보도가 생명인 공영방송이 정권 하수인을 자처한 것이다.
권력의 노예가 되어 국민을 세뇌시키고 여론을 호도하는 KBS는 공영방송의 자격을 잃었다.
자유한국당은 언론의 공정성 수호를 위해 모든 조취를 취할 것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KBS에 대한 법적 대응은 물론, 수신료 거부운동에도 앞장서겠다.
제1야당을 조롱하고 무시한 KBS는 반드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양승동 KBS 사장은 즉각 사임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문재인 정부의 나팔수 KBS에 대한 ‘선거개입 청문회’를 즉각 수용하라.
\na+;2019. 7. 20.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양승동, kbs, 선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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