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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7일 (금)
장관은 ‘전화 부탁’ 수석은 ‘의견 전달’ 원내대표는 대놓고 ‘압박’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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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9.29. 20:23) 
◈ 장관은 ‘전화 부탁’ 수석은 ‘의견 전달’ 원내대표는 대놓고 ‘압박’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조국 장관이 한동안 ‘나쁜 SNS 정치’에 여념이 없더니 이제 ‘나쁜 통화’를 하느라 바쁜 것 같다. 검찰 조사를 앞둔 동양대 총장과 통화를 하면서 ‘부탁’을 하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집에 압수수색을 나온 검사와 통화를 했다. 낯 뜨거운 검사와의 대화를 멈추라고 했더니 전화 통화로 방법을 바꾸기로 한 것인가.
조국 장관이 한동안 ‘나쁜 SNS 정치’에 여념이 없더니 이제 ‘나쁜 통화’를 하느라 바쁜 것 같다. 검찰 조사를 앞둔 동양대 총장과 통화를 하면서 ‘부탁’을 하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집에 압수수색을 나온 검사와 통화를 했다. 낯 뜨거운 검사와의 대화를 멈추라고 했더니 전화 통화로 방법을 바꾸기로 한 것인가.
 
 
 
이번에는 ‘지휘’가 아니라 ‘부탁’이라고 한다. 자기에게 유리하면 장관이고 불리하면 남편인가. 조국의 책임회피와 변명은 정말 끝을 알 수 없다. 법무부장관이라고 신분을 밝히며 하는 ‘부탁 전화’를 받은 검사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강기정 정무수석은 ‘검찰에 수사를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직권남용’을 당당히 자백한 것이다. 조 장관이나 강 수석 모두 용감한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모르겠다. 문 정권이 그렇게 비난했던 ‘직권남용’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나.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수사외압 집회를 선동하더니 이제는 야당과 내통하는 검사가 있으니 색출해 공무상비밀누설죄로 사법처리하라고 대놓고 압박을 한다. 장관의 부탁 전화는 공무상 비밀인가. 아니면 통화 내용이 장관의 ‘수사지휘’였음을 인정하는 것인가.
 
 
 
조국 장관이 살아온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기득권 세력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자기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특권의식’이다. 검찰 수사에 대해 장관은 ‘부탁’을 하고 청와대 수석은 ‘의견’을 전달하고 원내대표는 ‘사법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다르다는 삐뚤어진 특권의식은 조국 한 사람만이 아닌 것 같다.
 
 
 
국민이 모두 ‘달’을 가리키는데 민주당과 청와대는 ‘손가락’만 나무란다. 차마 ‘달’을 나무할 용기는 없는 것인가.
 
 
 
\na+;2019. 9. 2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조국, 청와대, 민주당,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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