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정의를 외치던 문제인 정권이다. 국민 역시 그들을 한없이 깨끗하고, 정의로우며, 옳음만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여겼다.
하지만 모든 것이 거짓이고 위선이었다. 앞에서는 평등, 공정, 정의를 외쳤지만, 뒤에서는 특혜, 반칙, 위선을 추구했다.
결국 민낯을 드러낸 文정권의 폭주가 노골화 되고 있다. 급기야 공권력에 대한 신뢰마저 스스로 짓밟으며 조국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공정한 법집행에 나선 공권력을 ‘개혁대상’으로 몰고, 범죄 혐의자에 대한 법집행마저 ‘탄압’으로 몰아가는 정권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정의의 칼을 들이대는 ‘윤석열 검찰’의 모습이 우리가 바라던 검찰개혁의 참모습이 아닌가.
그럼에도 文정권은 단지 내 사람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윤석열 검찰’을 공격하며, 우리 사회를 갈등과 분열 가득한 무법천지로 만들려 하고 있다. 나라야 어찌 되든 내 사람만 보며 폭주하는 광란의 정권이다.
文정권은 명심하라. 정권의 광란에 동조하는 세력을 민심으로 착각하지 마시라. 당장 폭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진짜 민심’이 정권의 광란을 심판할 것이다.
2019. 10. 6.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평등, 공정, 정의, 공권력,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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