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연설에 ‘정의’는 없었고 ‘밥그릇 챙기기’와 ‘줄서기’만 있었다. 조국사태의 수수방관에 대한 일말의 ‘반성’조차 없었다.
심히 당명 교체를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오로지 정의당 의석수 몇 석 더 챙겨 보려는 선거법 개정을 위한 연설이었고, ‘文대통령 검찰’을 만들기 위한 공수처법 통과에 열을 올린 연설이었다.
공수처법 줄테니 선거법 달라는 발악이요, 국회법이 규정한 비교섭단체 연설시간까지 어긴 막무가내 떼쓰기에 불과했다.
더욱이 조국의 불공정에는 그리도 두 눈 감고 강 건너 불구경하던 심 대표가 과연 불평등과 특권을 나무랄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심 대표는 민주당에 밥그릇 떼쓰기 이전에 ‘정의’라는 당명에 부합하고 있는지부터 성찰하기 바란다.
\na+;2019. 10. 3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정의당, 정의, 줄서기, 선거법, 공수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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