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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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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수석 아닌 국민분통수석, 민심 불 지르지 말고 진심으로 사죄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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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국민소통수석 아닌 국민분통수석, 민심 불 지르지 말고 진심으로 사죄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이제는 대통령의 방관이 빚어낸 통제불능 상태인지, 아니면 대통령의 속마음이 그래서 오히려 제대로 의중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린다.
이제는 대통령의 방관이 빚어낸 통제불능 상태인지, 아니면 대통령의 속마음이 그래서 오히려 제대로 의중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린다.
 
정부 정책과는 정 반대되는 수십억 부동산 투기에 특혜 대출과 거짓 해명 의혹까지 받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 이어, 그 자리를 대신하겠다고 나타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고집불통 꼰대질이 설상가상이다.
 
유학 중인 자녀의 벤츠, 포르쉐 차량 구입에만 1억 4천만원 넘게 쓰인 것을 크게 후려치며 3천만원 가액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라더니, 이를 지적하자 사과와 반성은커녕 언론의 곡해라며 자신의 말에 반박하려면 하라고 한 것이다.
 
이 정권은 상처받은 국민에게 위로의 유감 표명 한마디, 자성의 사과 한 마디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자존심 상하는가.
 
정말 독선과 오만이 이 정권의 DNA인 모양이다.
 
그러나 그 자리는 개인 윤도한의 자격으로 기자들을 상대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을 만나는 자리로, 이런 인식조차 갖지 못했다면 소통수석의 자질도, 공직자의 자질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국민 중 금수저를 만나지 못한 청년들은 지.옥.고(반지하, 옥탑방, 고시원)라 불리는 최악의 주거 환경조차 벗어날 수 없다고 절망하며 벤츠나 포르쉐는 고사하고 내 차만 가져도 다행이라고 하고 있다.
 
윤 수석은 이 나라 수십만 청년 실업자와 수백만 저임금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앞에서 반박하려면 하라는 자신의 발언을 꼭 해보기 바란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어 그럴 자신이 없다면, 윤 수석은 더 이상 국민의 화병을 일으키지 말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자숙해야 할 것이다.
 
\na+;2019. 4. 2.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국민소통, 국민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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