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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망각하고 정쟁 유발에 여념 없는 청와대 정무라인, 산통이나 깨지 말고 자중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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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李晩熙)
【정치】
(2019.06.12. 19:41) 
◈ 본분 망각하고 정쟁 유발에 여념 없는 청와대 정무라인, 산통이나 깨지 말고 자중하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청와대 정무수석의 막가파식 국회 모욕과 야당 공격에 이어, 오늘은 청와대 정무비서관께서도 친히 청원에 답하는 형식으로 국민소환 운운하며 국회와 야당을 도발하고 나섰다.
청와대 정무수석의 막가파식 국회 모욕과 야당 공격에 이어, 오늘은 청와대 정무비서관께서도 친히 청원에 답하는 형식으로 국민소환 운운하며 국회와 야당을 도발하고 나섰다.
 
대화와 타협을 중시해야 할 본연의 임무보다, 야당을 직접 공격하면서 갈등 조성자로 나선 대통령에 맞춰 정쟁 유발에 집중해야 하는 두 참모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모를 리 없는 청와대 정무라인의 연이은 도발은 협상을 지원하기는커녕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
 
또한 탈원전 반대처럼 정권 입맛에 안 맞는 청원은 수십만 명이 서명해도 입 닫으면서 연달아 청원 답변 뒤에 숨어 국회와 야당 압박에 나선 것은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의도적인 행위이다.
 
특히 불법과 폭력까지 동원해 패스트트랙 정국을 조성해 국회를 파행시킨 장본인인 청와대가 국민 무시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국민 기만이며, 총선은 물론, 국회가 많은 논의를 바탕으로 처리해야 할 국민소환제에 대해서도 대통령 참모가 훈계하듯 나서는 것 역시, 제왕적 대통령에 걸맞은 제왕적 참모라는 것과 이 정권의 국회 무시, 3권 분립 무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두 분 참모 모두 여당 내 경선에서 탈락한 뒤 경력 쌓기용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남달리 충성도가 높아서인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 공천 한 번 받아보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같은 행태는 정국을 더욱 꼬이게 만들 뿐이다.
 
이러니 현 정권에서는 정치력을 발휘해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표류하는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국민이 고통받고 국정이 망가져도 좋으니 차라리 야당의 반발을 유도해 국회 파행을 장기화시켜 경제 등 각종 실정의 핑곗거리로 삼는 동시에, 이를 통해 선거용 지지층 결집에나 나서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청와대는 더 이상 산통이나 깨지 말고 부디 자중하기 바란다.
 
\na+;2019. 6. 12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키워드 : 국민소환, 청와대
 

 
※ 원문보기
이만희(李晩熙)
【정치】 자유한국당(원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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