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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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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은빛합창단, ‘봄’ 담은 노래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 ‘힐링’ 선물 - 70대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은빛합창단’, 지역주민 위해 활발한 재능 나눔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은빛 합창단’이 지난 1일 덕양구 소재 명지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은빛합창단은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년 이상 지속된 동아리로 복지관 내의 원당어르신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합창단 단원들 대부분이 7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주 1회 복지관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연습을 진행해 분기별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봄이오면' 곡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이후 '봄처녀', '4월의 노래', '목련화', '희망의 노래' 등 다양한 선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다.
은빛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앞으로 얼마나 더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데 까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의 노래를 통해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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