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20일(화)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케이비(KB)국민은행지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기업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케이비(KB)국민은행인천지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공헌과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 됐다.
○ 오는 8. 31(토) 케이비(KB)국민은행지부 임직원 및 가족(70가구 300여명)은 부평구 일신종합시장(부평구 경인로 1118번길 3)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바닥 디자인 도색, 점포별 안녕 간판 부착, 안심벽화 그리기, 시장지도가 그려진 에코백 배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등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 박홍배 케이비(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노동조합의 사회공헌(USR)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다 질 높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기업의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향후 시와 자원봉사센터는 상호협력체계를 통하여, 케이비(KB)국민은행지부 외 참여 기업들의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4. 부평 일신종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기업자원봉사 협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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