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장(시장 박남춘)는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정보전달 홍보스티커 제작 및 광고매체를 활용하여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심폐소생술 대시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응급의료체계는 환자가 발생한 현장-이송-응급실-최종치료까지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이중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다
❍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급성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페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할 경우 생존하더라도 언어장애 및 후유증으로 사회복귀가 어려운 실정이며, 최근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이에 인천시에서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의 주출입구 및 설치장소에 자동심장 충격기 정보 전달 홍보스티커를 제작 부착 진행중이다 이 홍보 스티커는 스마트폰 엔에프씨(NFC)기능을 켜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정보전달 홍보 스티커에 밀착하면 스티커에 내장된 NFC칩이 자동 연동 되어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자동 연결 안내하는 방식이다.
❍ 또한 광고 매체를 활용하여 인천지하철 1호선 엘씨디(LCD)모니터, 역사플랫폼 피디피(PDP)모니터, 코레일 수인선 차내 엘씨디(LCD)모니터 등에‘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바로 당신의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심폐소생술 동영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은 “자동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대시민 홍보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대처 능력 향상 으로 이어진다.”며 “더 나아가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 : (1)6. 인천시 심폐소생술 대시민 홍보 실시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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