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시민들에게 상자텃밭 보급하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 지난 4월 27일 인천시청에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인천농협지역본부, 도시농업단체, 인천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상자텃밭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도시농업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자텃밭 나눔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텃밭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 1,000세트를 보급하여 시민들의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하였다.
○ 허종식 부시장은 “작은 상자텃밭을 통해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함께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꾸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며, “인천시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상자텃밭 분양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을 전시한 도시농업 주제관, 텃밭 재배시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는 텃밭교육, 인천농협이 주관하는 도시농업 나눔행사, 인천관내 도시농업단체가 운영하는 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알리고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
○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초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시범, 도시농부체험농장, 찾아가는 생활원예, 인천도시농부아카데미, 학습능력향상 원예프로그램, 어린이농부체험교실 등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첨부 : (1)6-1. 상자텃밭 사진자료.zip (1)6. 도시농업 시민참여 활성화 상자텃밭 분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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