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7월 9일(화)부터 7월 10일(수) 이틀간에 걸쳐 강화군 후포항 해역에 조피볼락 25만미와 중구 삼목항 해역에 주꾸미와 갑오징어 20만미를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방류한 어린 조피볼락, 주꾸미, 갑오징어는 지난 4월과 6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건강한 치어를 산출시켜 실내에서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한 종자이다.
○ 인천수산자원연구소는 이에 앞서, 지난 4 ~ 6월에 어린 꽃게, 점농어, 주꾸미 등 178만미를 방류 한 바 있다고 밝혔다.
○ 인천수산자원연구소(소장 신정만)는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하여 가고 있어 고부가가치가 높은 꽃게, 참조기, 주꾸미, 해삼, 바지락 등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제성 어종 위주로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원 회복 및 어획량 증가에 따른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5. 인천시, 인천앞바다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치어 방류(조피볼락 및 갑오징어 방류).hwp (1)5-1. 조피볼락 방류사진.zip Fwd_2019.7.10 주꾸미 방류 사진_190710020851229.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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