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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9.10.10. 17:52 (2019.10.10. 17:52)

【산업】경상남도,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양성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모색

 
【사회혁신추진단  - 허남혁  (055-211-4754 )】
경상남도,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양성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모색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본관 1층 도민쉼터에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 로컬 크리에이터와 핫플레이스’를 주제로 ‘경남을 디자인하다’ 제3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와 컬처네트워크 윤현석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모종린 교수는 <골목상권과 로컬의 미래> 발제를 통해, 2000년대 중반 서울 홍대, 가로수길,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시작된 골목상권 부상현상을 언급하면서, “문화자원과 이를 통해 형성된 정체성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나 골목길의 급속한 부침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만이 지니는 고유한 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 상품화하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많아져야 하고 이들이 운영하는 중핵상점인 앵커스토어가 자리잡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장인대학의 설립과 장인 기획사의 육성, 지역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 발제자로 나선 윤현석 대표는 <로컬비지니스의 미래:우리는 지역에서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광주의 문화기획자 그룹인 컬처네트워크가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목적을 갖고서 2013년부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상권 리모델링과 지역 재료를 사용하는 수제맥주 개발과 판매 등 광주에서 펼처온 활동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로컬 크리에이터’란, 지역의 것(local)으로 오직 그곳에서만의 유일한 가치를 만들어(original) 특별한 무엇을 선사하는 일(special)”이라고 정의했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장성만 창업지원본부장과 창원 문화기획자 그룹인 ‘플랫폼인(人) 창문’ 한영신 활동가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장성만 본부장은 올해 34개 창업팀이 참여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소개하고, 올해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새참곳간 사례 등을 통해 경남에서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영신 활동가는 2017년 창원시 문화인력양성과정에서 시작된 창원 문화기획자 그룹 창문이 올해 초 플랫폼인(人)창문으로 발전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창원시 거리페스티벌, 벚꽃축제 등 문화이벤트와 도시재생사업 차원에서 진행해온 여러 가지 활동들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최근 경남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김해의 봉리단길의 활성화에 김해지역 문화활동가들의 역할이 컸던 사례처럼,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지역의 고유자원을 창조적으로 재해석, 재창조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경남에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들이 지역공동체 및 마을활동가들과의 교류와 교감 속에서 사회혁신과 지역활성화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사회혁신추진단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남을 디자인하다’는 경남 사회혁신에 꼭 필요한 주요 의제를 민간과 행정이 함께 고민해 경남을 새롭게 디자인 해보는 자리로, 지난 8월 8일 제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다음 토론회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경남도청 본관 1층 도민쉼터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USR)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제>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 첨부 : 참고자료(‘경남을 디자인 하다’ 제3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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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