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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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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사업 현장활용 성과 우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올해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결과평가 심의를 실시하여 연구 성과를 이끌어냈다. 11월 26일 오전 9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본관과 에이텍(ATEC)에서 열린 이날 평가회는 심의위원과 도원 연구사, 지도직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된 과제와 현장 활용성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제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이 실시되었다. 이날 결과평가는 작물재배, 농업경영, 농업환경연구, 수확 후 관리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우리 도에서 수행한 210개 과제에 관하여 발표 한 후 연구결과의 정량과 정성적 평가가 진행되었다. 올해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얻어진 주요 성과로는 ‘장미, 미니파프리카, 버섯 등 품종 로열티 확보 및 대응을 위한 품종 개발 61건, ‘딸기를 조기에 수확하기 위한 육묘기 배양액 조성개발’ 등 영농현장에서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영농활용기술 92건, ‘비만억제 효능을 갖는 곤충 유래물질‘ 등 특허출원 13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대 경남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결과평가 심의회를 통해 추진사업의 문제점 보완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여 신속하게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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