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경상남도 보도자료) 친환경 농업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첫걸음

	2019년
	2019년 4월
	4월 2일 (화)

▫ 경상남도,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임업인 간담회 개최
▫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 icoop 생협 협약 체결
▫ 경남대표도서관 ‘도서관 가는 길’ 소식지 발간
▫ ‘경남서부해바라기센터’ 개소...“경남서부권 폭력피해자 지원, 더 가깝고 더 빠르게 받는다”
▫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성공기원 행사 개최
▪ 친환경 농업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첫걸음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로 투자유치 활력 제고
▫ 1,910억원 투자 협약 체결로 경남 경제 재도약 시동건다
▫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345명 참가 신청
▫ 경상남도, 민간위탁사업 안전문제 해소 노력
▫ “장 보러 갈 때는 장바구니 꼭 챙기세요”
▫ 경상남도, 전문직종 청년 일본취업 지원 나서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저상버스 59대 도입
▫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전 시군 확대

about 경상남도 보도자료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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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12:44) █
◈ 친환경 농업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첫걸음
최근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친환경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 하현성 (055-254-1916)】

친환경 농업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첫걸음

- 4.2.~4.4.(3일간), 도내 친환경 재배농가 등 38명 참석

-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농산물 공급 확산

최근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친환경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업의 생산을 지속 가능케 하는 농업 형태로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 환경보전, 농산물 안정성 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유기합성농약, 화학비료 등 화학자재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다.

또 흙의 생명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농업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모든 형태의 농업을 의미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소비자들의 소비 변화에 맞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성공사례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 전략과 젤라틴 키틴 분해 미생물(GCM) 농업의 이해에 관한 내용이 둘째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친환경농업에 있어서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양분관리를 위한 토양의 이해와 클로렐라를 활용한 유기농업 기술에 관해 깊이 있는 친환경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신현석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경남 농업발전의 주체라는 인식을 다지고 가다듬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친환경 농업교육은 주식회사 예농 손영걸 대표이사, 가복농장 이철호 대표 등 6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원문보기

경상남도 보도자료	█
•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성공기원 행사 개최 • 친환경 농업교육,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첫걸음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로 투자유치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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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