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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 최초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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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혁신은 선택 아닌 필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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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7월 3일(수) 오후 3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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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중앙행정기관인 해양수산부, 식약처에 이어 지역현장의 혁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혁신 분위기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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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진영 행안부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신상엽 제도개혁비서관, 김지수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중앙부처와 전국 시도 혁신부서 관계자, 기업체, 시민단체,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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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경남의 3대 혁신(경제․사회․도정) 추진상황과 적극행정 활성화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뉴스진행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간 혁신을 추진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참석자들 간에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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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는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감사’ 소개 부스를 설치하고, 경남 18개 시군 혁신사례를 비롯해 민관의 협력으로 혁신한 사례 등을 전시하는 혁신갤러리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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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지난 1년 동안 경상남도가 경제혁신, 사회혁신, 도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해왔던 성과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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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혁신에도 가속도 법칙이 있다. 처음에는 더디더라도 방향을 잡고 제대로 된 기반을 마련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확산되고 확대될 것”이라면서, “이제는 도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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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지사는 오늘 혁신사례로 소개되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사업을 언급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가 쌓이면 반드시 속도는 나기 마련이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경남의 혁신이 더욱 속도감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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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혁신은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도전을 필요로 하는 인고의 과정”이라며, “끈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돌파한다면 그 도전이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통해 혁신 분위기가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까지 계속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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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혁신 과제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성공요인을 공유함으로써 기관 간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공직 내 지속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서, 혁신상징물인 ‘혁신 온도계’를 기관에 순차적으로 전달하는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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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해양수산부를 시작으로 6월 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경상남도가 이날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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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참고자료(제3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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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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