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5.18 망언에 이은 친일 망언을 한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비호하거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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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8월
	8월 5일 (월)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5.18 망언에 이은 친일 망언을 한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비호하거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지 말라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총력 대응으로 전화위복, 기술독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경제침략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초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반드시 대일본 의존 경제구조를 극복해야한다 외 1건
▫ 제13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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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정치】	(2019.08.07. 09:25) █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5.18 망언에 이은 친일 망언을 한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비호하거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지 말라
“아베가 이 더럽고 버릇없는 조센진들을 도요토미히데요시 이래 두 번째로 등장해 개화시켜주길 바란다.”

5.18 망언에 이은 친일 망언을 한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비호하거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지 말라

“아베가 이 더럽고 버릇없는 조센진들을 도요토미히데요시 이래 두 번째로 등장해 개화시켜주길 바란다.”

일본 아베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배제하기로 한 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밀접한 친분을 가진 극우 인물 지만원 씨가 올린 글의 일부다.

지만원 씨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공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 폭동으로 폄훼한 인물이다.

“조센진들의 버릇을 개조시킬 힘은 한국에 없다. 다행히 아베가 나타났다. 일본이 조선을 개화시켰다”고 주장한 지만원 씨는 극단적으로 틀어진 사고를 수차례 보였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비호로 지만원 씨의 왜곡된 주장이 힘을 받아온 사실은 분명하다.

자유한국당이 당의 정체성 대표자로 지 씨를 5·18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자, 보수 진영에 죄를 짓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도 있다.

그동안 지만원 씨의 목소리 파급력에 힘을 실어준 자유한국당은 ‘조센진’까지 언급하며 한국인들을 개·돼지로 비유한 지 씨의 막말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지만원 씨에게는 비판도 아깝다.

다만, 지 씨와 같은 인물이 활기 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준 자유한국당에게 당부한다. 극우 정치 몰두는 국민적 지지에서 더욱 멀어질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다시는 지만원 씨와 같은 인물을 당의 공식행사에 초청하거나 주요 공직 등에 추천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5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 원문보기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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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5차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5.18 망언에 이은 친일 망언을 한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비호하거나 공직후보자로 추천하지 말라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총력 대응으로 전화위복, 기술독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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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5·18 광주 민주화 운동(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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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