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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4일 (토)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시대착오적 발언을 멈추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 먼저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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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황교안(黃敎安) # 주52시간제
【정치】
(2019.12.14. 19:27)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시대착오적 발언을 멈추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 먼저 보여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강연에서 주52시간제를 비판하며 '좀 더 일해야 한다'라고 외친 데 이어,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이 100시간 일할 자유를 주장해 비판받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시대착오적 발언을 멈추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 먼저 보여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강연에서 주52시간제를 비판하며 '좀 더 일해야 한다'라고 외친 데 이어,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이 100시간 일할 자유를 주장해 비판받고 있다.
 
황 대표와 민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꼰대정당'으로 불리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시대에 뒤쳐지는 노후한 감수성이 안타까울 지경이다. 자유한국당은 진정 청년에 대한 이해도, 국민의 삶에 대한 이해도 없는 것인가?
 
우리 사회는 이제 더이상 불합리한 장시간 노동과 불안전한 노동환경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다. 청년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한다. 저녁이 있는 삶의 소중함을 안다. 비상식적인 환경을 아무말 없이 견뎌내는 것, 건강까지 포기하며 과로하는 것을 영광스런 '훈장'으로 여기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
 
주 52시간제는 과로한 노동, 장시간 노동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 안전장치다. 제도의 의의는 무시한 채, '자유를 빼앗는' 제도라고 주장하며 본질을 왜곡하는 민 의원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자유한국당에 한가지 묻고 싶다. 자유한국당은 그토록 '더 일해야 한다'라고 외치면서 어째서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일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인가? 스무 번이 넘는 국회 보이콧, 명분없는 장외투쟁, 시급한 민생법안 통과저지 등 이번 국회에서 보여준 한국당의 모습은 실망스럽기만 했다.
 
자유한국당, 노동시간 확대를 주장하기 전에 공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부터 보여라. 우리 사회는 '꼰대정당'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제1야당이 필요하다.
 
2019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황교안(黃敎安) # 주52시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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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