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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5월
	5월 5일 (일)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하라
▫ [권미혁 원내대변인 브리핑]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인권이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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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6.13. 11:14) █
◈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하라
4월 국회 회기 종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국회를 뛰쳐나간 자유한국당 탓에 4월 국회는 결국 빈손 국회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재정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하라

4월 국회 회기 종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국회를 뛰쳐나간 자유한국당 탓에 4월 국회는 결국 빈손 국회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여야 4당이 입을 모아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대화에 일절 응하지 않은 채 꿈적도 않고 있다. 게다가 자유한국당은 당분간 전국을 돌며 장외투쟁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혀 5월 국회 전망도 어둡기만 하다.

미세먼지, 강원산불, 지진 등의 현안이 산적해 있고, 경제 하방 리스크를 고려한 민생추경도 시급하다. 20대 국회에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1만 4천여 건의 법률안들도 이대로라면 사실상 폐기수순에 놓일 수밖에 없다.

언제까지 숙제를 미루기만 할 것인가. 대화를 거부한 채 국회를 내팽개쳐 최소한의 할 일 조차 하지 못하는 국회를 만들어 놓은 자유한국당이 연일 전국을 돌며 국민을 만난다 한들 어느 국민께서 환영하시겠는가.

국민과 여야 모두 국회 정상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로 돌아오라. 투쟁도 격론도 국회에서 하시라. 정당이 있어야 할 곳은 거리가 아니라 국회다.

2019년 5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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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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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