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화와 전북 도민의 100년을 넘은 만남 -국립전주박물관 성인 교양 프로그램 한국화교실-
○ 특별전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9.10.~11.24.),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 ○ 한국화교실: 매주 목요일 오후 18시-21시(연간 총 20회)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성인 교양 프로그램 ‘한국화 교실’ 하반기 강좌를 시작했다. ‘한국화 교실’은 대표적인 한국화가인 이철량 화백과 함께 ‘지(紙)·필(筆)·묵(墨)’ 등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한국화에 담긴 정신’ 등 이론 강좌와 ‘모사(模寫)’나 ‘야외스케치’ 등을 통해 한국화의 체계적인 이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강좌이다. 한국화교실은 한국화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 약 10만원 예상)로 참여 가능하며 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신청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도 회원 접수는 2월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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