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문화재청이 개발한 「문화유산과 미래」, 첫 인정교과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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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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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2월

2023년 2월 28일
▫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한-캄보디아 문화유산 교류협력 강화
▫ 국가유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수회 개최
▪ 문화재청이 개발한 「문화유산과 미래」, 첫 인정교과서로 선정
▫ 국립문화재연구원, 일본 카시하라고고학연구소와 업무 약정 재체결
▫ 문화재청, 「고성 건봉사지」 사적 지정
▫ 문화재청, 유네스코 기준에 부합하는 자연유산 보존·관리체계 도입
▫ 문화재청 인사발령
2023년 2월 27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국보 동궐도로 알아보는 창경궁의 옛 모습
2023년 2월 24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현장업무 시작
2023년 2월 23일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불교중앙박물관-불교문화재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문화재보존과학센터, 국보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 보존처리 완료
2023년 2월 22일
▫ 문화유산 정보, 이제 ‘문화유산 지식e음’ 에서 만나요
▫ 문화재청,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 연구·보관사업 본격 추진
2023년 2월 21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코스맥스(주) 발전기금 기탁식 개최
▫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봉분 및 능침지반 연구」 보고서 발간
2023년 2월 20일
▫ 문화재청 인사발령
▫ 국가무형문화재‘궁시장’유영기 보유자 별세
2023년 2월 16일
▫ 창경궁 관람권 20년 만에 디자인 바꾼다
2023년 2월 15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함안 가야리 유적 연구 위해 함안군과 업무협약
▫ 140년 만에 확장 가상 세계 속에서 복원된 조선 관청‘군기시(軍器寺)’
2023년 2월 14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덕적도」 현지 보고회 개최
▫ 문화재청, 돌봄사업 종사자 대상 「2023년도 돌봄전문교육」 시행
2023년 2월 13일
▫ 연구자들이 국보·보물을 살피고 온 이야기
2023년 2월 10일
▫ ‘문화재 방재의 날’(2.10.) 맞아 재난안전 유공자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년 2월 8일
▫ 문화재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첫발 뗀다
2023년 2월 7일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18년간 연구 성과 담은 전시홍보관 재개관
▫ 우리나라 가장 큰 나무화석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 공개
2023년 2월 6일
▫ 궁금했던 왕실유물, 이제 집에서 보세요
▫ 문화재청, 현장중심의 맞춤형 발굴조사 안전관리체계 강화
2023년 2월 3일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KF아세안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재청, 2023년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사업 71건 발굴·지원
2023년 2월 2일
▫ 2023년 문화재청 주요업무계획 발표
2023년 2월 1일
▫ 전통문화교육원, 2023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과정(3. 6.~6. 23.)교육생 모집
▫ (국영문 동시배포) 국립고궁박물관, 모란 수놓인 향주머니 공개
▫ 입춘 맞아 선보이는 국가무형문화재 4건
▫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국비지원 확대 운영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보유자’로 박재성, 장철영, 최상훈 씨 인정
▫ 문화재청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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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문화】	(2023.08.21. 13:40) █
◈ 문화재청이 개발한 「문화유산과 미래」, 첫 인정교과서로 선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교육부의 ‘정부부처 협업 교과서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추진한 고등학생용 문화유산 교과서 「문화유산과 미래」가 충청남도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지난달 인정교과서로 선정되었다.【문화유산협력팀】

교육부 주도‘정부부처 협업 교과서 개발’ 사업 참여 성과... 3월 충남 부여고에서 첫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교육부의 ‘정부부처 협업 교과서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추진한 고등학생용 문화유산 교과서 「문화유산과 미래」가 충청남도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지난달 인정교과서로 선정되었다.

* 인정교과서: 국정교과서나 검정교과서가 없는 경우 또는 이를 사용하기 곤란하거나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위하여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교과서

‘정부부처 협업교과서 개발 사업’은 학생의 다양한 적성과 진로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자 교과서 수요학교와 정부부처가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교과서를 개발하는 것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020년 12월에 청소년의 문화유산 이해와 정체성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였다.

문화유산 교과서는 협업학교인 충남 부여고등학교 교사 등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7명의 집필위원과 7명의 검토·자문위원을 구성하여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개발하였다.

해당 교과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기능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3개의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 첫 번째 단원 ‘Ⅰ. 문화유산의 이해’에서는 문화유산의 개념과 분류, 발굴과 보존 등 기본 지식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 두 번째 단원 ‘Ⅱ. 우리 문화유산 여행’에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유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문화유산’,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문화유산’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가치를 탐구하고 이해를 심화할 수 있다. ▲ 세 번째 단원 ‘Ⅲ. 문화유산의 활용과 미래’에서는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문화유산 관련 직업세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과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속한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고, 과목개설을 완료한 충남 부여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올해 3월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교육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추가 개발하는 등 학교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문화유산과 미래」 교과서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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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문화재청이 개발한 「문화유산과 미래」, 첫 인정교과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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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