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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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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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3월

2023년 3월 31일
▫ 국립문화재연구원, 「양양 선림원지 금동보살입상 보존처리」 책자 발간
▫ <2023년 봄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 영조, 홍화문을 열다’ 일반인 참가자 모집
2023년 3월 30일
▫ ‘풍납동 발굴유적 현지보존 취소’ 송파구 행정소송 각하
▫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 야간관람 운영
▫ (국영문 동시배포) 돌아온 , 조선의 꿈을 그리다.
2023년 3월 29일
▫ 국립문화재연구원, 몽골 고생물학연구소와 국제 협력 약정
▫ 창경궁 수목에 얽힌 역사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 만 18세 이하 외국인 궁·능 무료관람
▫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사업 ‘1973, 천마를 깨우다’
2023년 3월 28일
▫ 국립고궁박물관, (재)궁중음식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재청,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2023년 3월 27일
▫ 한식(寒食) 맞아 건원릉 억새 자르는 ‘청완 예초의(刈草儀)’ 거행
▫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 실감영상실 마련
▫ 문화재청-반크, 청년들과 우리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 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
2023년 3월 24일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지역민 대상 문화유산 학술특강 운영
▫ 만인의사 후손 초청, 기념관 건립 등 사업설명회 개최
▫ 익산에서 백제 대형 석축 저온 저장고 2기 확인
▫ 문화재청, 2023년 청년인턴 20명 공개 모집
2023년 3월 23일
▫ 국립문화재연구원, 「무기질 문화유산 분석의 이해」 책자 발간
▫ (국영문 동시배포) 경복궁에서 즐기는 봄 향기 가득한 밤 나들이
▫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영문 홍보지 ‘코리안 헤리티지’ 2023년 봄호 발간
▫ (국영문 동시배포) 꽃 피는 봄, 청와대에서 문화예술공연 펼쳐진다.
2023년 3월 22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과 공동기획전 개최
▫ 세종에서 백제 한성기에 조성된 거대한 다곽식 적석분 확인
2023년 3월 21일
▫ 경회루 2층 누각에서 즐기는 경복궁 경치
▫ 궁궐과 조선왕릉에 활짝 핀 봄꽃 소식
2023년 3월 20일
▫ 국립고궁박물관, 새 단장한 상설전시실 해설 영상 공개
▫ ‘2023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 개최
2023년 3월 17일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몽골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와 협약 체결
▫ 국립고궁박물관 상반기 왕실문화 교육 실시
2023년 3월 16일
▫ 창덕궁·덕수궁에 내려온 봄 맞으러 오세요
2023년 3월 15일
▫ (국영문 동시배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 인재 양성 위한 협력 행사 개최(3.15.)
▫ 문화재청, 산림청과 국가유산과 산림자원의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영환 서구식 군복」 문화재 등록 예고
2023년 3월 14일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 「시민강좌」 운영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4대 매화 만개 소식 안내
2023년 3월 13일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 학술대회 개최
▫ 봄 꽃 핀 현충사, 한 시간 일찍 관람하세요
▫ 문화재청,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 8명 위촉‧활용
▫ 문화재청, 「2023년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운영
▫ 계회도 전형(典型)의 시작, 「독서당계회도」 보물 지정 예고
2023년 3월 10일
▫ 창경궁관리소,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업무협약 체결
▫ 인천공항에 문화유산 정보 제공하는 여행자센터 개관
2023년 3월 9일
▫ 훈민정음 반포의 생생한 역사,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 지정
2023년 3월 8일
▫ 문화재청, 새 단장한 ‘문화유산채널’ 누리집 공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2회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개최
2023년 3월 7일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진도군과 업무협약 체결
▫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백제왕성, 풍납토성」 학술대회 개최
2023년 3월 6일
▫ 문화재청, 서울시와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 공개
2023년 3월 2일
▫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재청, 파키스탄에서 간다라 문화유산 연구센터 개소
▫ 국가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벚꽃 가득한 봄맞이
▫ 세계유산 창덕궁의 으뜸전각 ‘인정전’ 내부 관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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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08.21. 13:40) █
◈ 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27일 오후 3시 전라감영지(전라북도 전주시)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보존정책과】

영화 「한산」 배우 이준혁 명예지킴이 위촉, 전문가 강연 등 / 3. 27. 전라감영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27일 오후 3시 전라감영지(전라북도 전주시)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1592년 7월) 전라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 관군 및 의병이 민관 합동으로 호남을 지켜낸 전투지로 호남 방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전한 국난 극복의 전적지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 전적지: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웅치’는 완주군과 진안군 사이 고갯길의 지명으로, 웅치 일대의 옛길은 전주와 전라도 동부지방인 진안 등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웅치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 진안을 거쳐 전주를 공격하여 전라도 일대를 장악하고자 했던 왜군의 전략을 무력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웅치 전투를 통해 지켜낸 전라감영지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 전라감영지(전라북도 기념물): 조선시대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을 관할했던 행정기관으로 현재의 도청에 해당함

행사는 국악예술단 노리광대의 사물놀이 및 북공연을 시작으로 이재운 교수(전주대학교,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위원장)의 강연, 사적 지정 경과와 보존․활용방안 보고(전라북도), 국가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및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 「한산」에서 웅치전투의 의병장 황박 장군 역할을 했던 배우 이준혁 씨를 명예지킴이로 위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진왜란 극복의 계기를 마련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음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문화유산을 더 잘 보존하고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전라북도와 함께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위상에 맞는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온전히 보호해 나가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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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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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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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