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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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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12월

2023년 12월 29일
▫ 천마총부터 광화문 월대까지 국민과 함께한 발자취
▫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예고
▫ 궁궐 및 조선왕릉 관람객 역대 최고 기록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유물 도장찍기 여행’ 운영
▫ 고선박 등 해양유산 적극 발굴·대형 수침 건조시스템 첫 가동 등 성과
▫ 문화재청 인사발령
2023년 12월 28일
▫ 올해 8천 100여 명의 관람객이 무형유산 공연 찾았다
▫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위치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 등 3건 자연유산 지정
▫ 강원·영남 대표누각 「삼척 죽서루」와 「밀양 영남루」 ‘국보’ 지정
▫ 조선 후기 관찬 지리지 「여지도서」 보물 지정 예고
2023년 12월 27일
▫ 한국전통문화대, 올 한 해 현장전문가 양성·국제교류 등에 집중
▫ 내년부터 시작하는 창경궁 복원정비사업의 방향 모색
▫ 문화재청, 올 한 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역량 기반 강화
▫ 문화재관람료 감면 후 사찰 관람객 33.6% 증가
2023년 12월 26일
▪ 생존 제작자 작품 국외반출·해외매매 가능
▫ 문화재청, 올 한 해 국가유산 방재인프라에 226억 투입
▫ 문화재청, 국민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보편적 국가유산 교육 확대
▫ 고려 후기 대표 동종 「부안 내소사 동종」 국보 지정
▫ ‘고려나전 아름다움’ 특강 나서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2023년 12월 22일
▫ 문화재청, 2023년 환수한 국외 문화유산 1,083건 1,550점
▫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 「영광 불갑산 불갑사 일원」 명승 지정 예고
2023년 12월 21일
▫ 2024년도 문화재청 예산 1조 3,659억 원 확정
▫ 송파구가 청구한 ‘풍납토성 관련 권한쟁의 심판’ 각하
▫ 우리나라 농경 · 어업문화의 전통지식 · 기술 집대성한 보고서 발간
▫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태안 양잠리 취두’ 등 최신 수중발굴성과 26일 공개
▫ 터널공사 중 발견된 「영월 분덕재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2023년 12월 20일
▫ 태안 마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 등 500여 점 발굴
▫ 백제 후기 능원과 왕궁 조사연구 결과 담은 책자 6권 발간
▫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 손길 따라 전통공예 체험한다
2023년 12월 19일
▫ ‘아리랑’의 역사 오롯이 담긴 기록영상 공개
2023년 12월 18일
▫ 문화유산 안내판에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소개영상 삽입(QR)
▫ 5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2023년 12월 15일
▫ 조선 전기 궁궐 용마루 장식기와 연구 결과 담은 보고서 발간
2023년 12월 14일
▫ 한국전통문화대, 세계유산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나선다
▫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은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31건 선정
▫ 라이엇 게임즈, 국가유산 보호에 8억 원 추가 후원 약정
▫ 「디젤난방차 905호」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2023년 12월 13일
▫ 지질유산 연구자 3인의 발자취 들여다보는 특별전 개최
2023년 12월 12일
▫ 48회째 맞이하는 전승공예대전, 올해 수상작 131점 공개
▫ (국영문 동시배포) 문화유산 분야의 ‘한-아세안’ 협력 위한 세 번째 논의의 장 개최
2023년 12월 11일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55건 신규 등재하고 8일 폐막
▫ 문화재청, 우수 국가유산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4곳에 시상
▫ 문화재청이 만든 웹툰 ‘환수왕’ 네이버 웹툰에 뜬다!
▫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탄생한 전승공예품, 한 자리에서 만난다
2023년 12월 7일
▫ (국영문 동시배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외 박물관 등에 ‘고선박 연구성과’ 영문 배포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서 돌아온 고려 나전상자 일반에 첫 공개
▫ 국가유산 비전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 국가유산’
▫ ‘2023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수상자 선정
2023년 12월 6일
▫ 첫 연속유산 사적 된 ‘봉수 유적’의 보존·관리방향 논의한다
▫ 무형유산 체험하러 교과서 속으로 여행 떠나요
▫ 조각천·누에고치 모형 등 촉각교재로 체험하는 ‘왕실혼례복 특별전’
▫ 바다에서 건져 올린 보물 ‘닻돌’ 분석한 연구보고서 발간
▫ 한 해 동안의 문화유산 돌봄 성과 공유의 장 개최
2023년 12월 4일
▫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맞이 김장 행사 열려
▫ 「가야고분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 위한 청년 지킴이 활동 결산
2023년 12월 1일
▫ 찾고 싶던 연구자료 속 문화유산 사진, 인공지능이 검색해드려요
▫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길이 60m 이상 대형 건물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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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문화】	(2023.12.26. 11:14) █
◈ 생존 제작자 작품 국외반출·해외매매 가능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원칙적으로 국외 반출이 금지되고 있는 ‘일반동산문화유산’에서 생존 제작자의 작품을 제외하여 자유로운 국외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2023.12.26.시행)하였다.【유형문화재과】

문화재청,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26일 시행 … 일반동산문화유산 국외반출 규제 완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원칙적으로 국외 반출이 금지되고 있는 ‘일반동산문화유산’에서 생존 제작자의 작품을 제외하여 자유로운 국외반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2023.12.26.시행)하였다.

* 일반동산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정 또는 등록되지 않은 문화재 중 동산에 속하는 문화재

현행법상 ‘일반동산문화유산’은 원칙적으로 국외 반출이 금지되며, 국외전시 등 국제적 문화교류의 목적에 한하여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 또는 수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근·현대 미술품 등 제작 이후 50년이 지난 생존 제작자의 작품 중에서 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은 ‘일반동산문화유산’은 국외반출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일반동산문화유산’의 범위에서 생존 제작자의 작품은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근·현대 미술품 등 생존 제작자 작품의 국외반출과 해외 매매가 가능하게 되어, 작가들의 활발한 창작기반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미술품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국외 활용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유산 국외반출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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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연결】생존 제작자 작품 국외반출·해외매매 가능

• 문화재청

【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 문화재관람료 감면 후 사찰 관람객 33.6% 증가 • 생존 제작자 작품 국외반출·해외매매 가능 • 문화재청, 올 한 해 국가유산 방재인프라에 22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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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