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드림스타트, 3월부터 ‘책이랑 놀아요’, ‘오감만족 방문미술’ 프로그램 실시
○ 전주시가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들의 가정을 찾아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 전주시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아동의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을 위해 방문형 맞춤 프로그램 ‘책이랑 놀아요’와 ‘오감만족 방문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먼저, ‘책이랑 놀아요’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동의 언어·인지능력을 발달시켜 즐겁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또, 아동들에게 글자 익히기와 재미있게 말하기 등을 지도함으로써 한글에 흥미를 갖도록 돕고 있다.
○ 또한, ‘오감만족 방문미술’은 전문 미술지도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창의 미술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서발달을 위한 표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지지와 창의성 발달,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방문형 맞춤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의 인지적·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여성가족과 281-5227 >
첨부 :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방문서비스 ‘스타트’.hwp(87.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