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으로 영농정착 기여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오는 4월 26일까지 전주지역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의 청년농업인이나 퇴직농 등 예비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 교육은 △토양관리기술 △채소병해충 관리 △주요작물(고구마, 고추, 대추)재배기술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실습 △미생물 활용 방법 등 귀농초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총 7회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시간의 70%이상을 수료할 경우 수료증도 발급된다.
○ 3년 전 귀농한 후 기초영농교육 과정에 참여중인 정신환 씨는 “기초영농과정에서 배운 기술들이 농작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이번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농업기술 교육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281-6707>
첨부 : 전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나서.hwp(5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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