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신, 꽃심을 이야기하다’ - 전주시, 학습공동체 7인 이상 모임 대상 전주정신 꽃심강사 파견지원사업 추진
○ 전주시가 전주정신인 ‘꽃심’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 나선다.
○ 시는 시민들과 함께 전주정신인 꽃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학습공동체와 독서동아리 등에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강사파견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이 사업은 그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꽃심 역사교실’을 진행하며 전주정신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온 꽃심 강사들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전주정신과 꽃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꽃심 강의는 전주지역 기관·단체, 동아리, 독서 모임 등 학습공동체 7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의 ‘전주인문학 365’코너 또는 온라인(naver.me/FkbMl3wu)으로 신청하면 된다.
○ 강사 일정 조율 및 배정을 위해 강의 희망일자 최소 1주일 전에 접수하면, 배정된 강사가 직접 수요자의 학습공간으로 찾아가 전주정신의 의의와 중요성을 소개하게 된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전주는 대한민국 어느 도시보다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워낸 도시”라며 “천년의 세월 속에 녹아있는 전주정신 꽃심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 속에 더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전주정신 꽃심강사 파견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참여 신청은 전주시 교육청소년과(063-281-5314)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4>
첨부 : ‘전주정신, 꽃심을 이야기하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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