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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
  2019년 7월
  7월 22일 (월)
▪ 사람과 책, 삶을 만나는 독서동아리 나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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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 사람과 책, 삶을 만나는 독서동아리 나눔 공간
○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도서관과 동네서점, 카페 등을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삶을 나누는 독서동아리 활동공간으로 제공한다.【공보담당관】
사람과 책, 삶을 만나는 독서동아리 나눔 공간
- 전주시, 도서관·동네서점·카페·출판사 등 49개 시설 독서동아리 활동공간으로 제공
- 민·관이 협력 지원하는 전주시 독서동아리 활성화, 독서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
 
○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도서관과 동네서점, 카페 등을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삶을 나누는 독서동아리 활동공간으로 제공한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올해 11개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동네서점, 카페, 출판사, 문화관 등 49개 시설(공공자원 27개소, 민간자원 22개소)를 전주시민 독서동아리를 위한 공간 나눔 시설로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이 사업은 독서동아리 활동 중인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유휴 공간 및 민간시설을 발굴해 독서동아리 활동공간으로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지원 받아 (사)전주청소년문화센터인 개골개골어린이도서관과 협력 운영하고 있다.
 
○ 현재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시민 독서동아리는 313개 동아리로, 2765명의 회원이 공간 나눔 시설 등을 활용해 매월 다양한 책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는 책 읽는 즐거움에 참여하고 있다.
 
○ 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공간나눔 외에도 △독서토론 활동도서 구입·지원 △독서동아리 길잡이 양성 및 파견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우수 독서동아리 시상 및 문학기행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전주시 독서동아리는 5인 이상이면 누구든 등록이 가능하며, 신규 독서동아리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18명의 독서길잡이들이 29개 독서동아리에 파견돼 활동하고 있다.
 
○ 또한 완산도서관에는 381종 2084권의 독서동아리용 꾸러미 책을 구비하고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책을 공유해 읽고 있다.
 
○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일상적인 삶 속에 책 문화를 확산시켜 전주시민 모두가 즐겁게 책 문화를 누리는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주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전주독서대전’에서도 △100인 독서토론 대회 △독서동아리 한마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주시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100명이 함께하는 독서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10>
 
 
첨부 :
4 사람과 책, 삶을 만나는 독서동아리 나눔 공간.hwp(79.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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