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4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확대 -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개 실무분과 확대 구성하고 4일 위원 위촉식 가져
- 지난 3일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정례회 열고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개 실무분과를 추가 구성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 전주시는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장봉석 위원장과 실무분과위원으로 신규 추천된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대표협의체와 실무 협의체, 희망보드미 실무분과, 동 협의체로 구성·운영돼왔으며, 최근 실무분과가 6개 추가되면서 7개 분야 실무분과로 기능이 확대됐다.
○ 추가된 6개 분야는 △장애인분과(11명) △어르신분과(10명) △아동청소년 분과(12명) △여성다문화분과(11명) △보건의료분과(10명) △주거분과(20명)로, 총 74명의 위원이 추가 구성됐다.
○ 이날 시는 6개 실무분과에 위촉된 위원들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하고, 실무분과 위원으로써의 역할 및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안내했다. 또, 이달부터 본격 가동하는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까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의 이해를 도왔다.
○ 앞서,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정원선)도 지난 3일 3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5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송천2동의 우수 통합사례가 발표됐으며, 각 동협의체별로 동네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직면하는 복합적인 사례나 업무 추진시 애로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참석 위원들은 또 원활한 통합돌봄 사업의 수행을 위해 복지·보건·의료·주거분야의 구성원을 확대 구성하고, 오는 16일부터는 통합돌봄분과를 신설하는 등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에 실무분과까지 확대 구성한 만큼 각 분과별 위원들이 서로 의기투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등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7>
첨부 :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확대.hwp(9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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