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1월 14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하는 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우수도서관 견학
- 14일 용인 느티나무도서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우수도서관 벤치마킹
○ 마을 사랑방인 전주지역 사립작은도서관의 운영자들이 우수사례 학습에 나섰다.
○ 전주시는 14일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우수도서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 올해로 3년째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대표적인 사립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식박물관인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 참석자들은 먼저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북컬렉션)장서 개발 워크숍 △(독서동아리)낭+독회 △마을포럼개최 등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 느티나무도서관의 도서전시공간 등을 관람하고,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관장의 특강도 청취했다.
○ 이어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에서는 ‘다 같이 놀자, 동네 세바퀴’ 기획전시를 관람하고, △바람의 나라 △튼튼놀이터 등 박물관 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전시공간을 방문해 작은도서관 내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 이번 견학에 참가한 최현오 동네방네도서관장은 “매년 이어지는 우수도서관 견학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우수도서관 견학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도서관 230-1854>
첨부 :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우수도서관 견학.hwp(10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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