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 6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역량 키워 저소득층 탈 빈곤 지원 강화
- 전주시, 6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대상 2019년 하반기 자활업무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 전주시가 저소득층의 탈 빈곤을 지원하는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6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동 주민센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직무교육은 최일선에서 자활사업 업무를 수행 중인 복지담당자들의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 교육내용은 △자활관련 사업안내 및 업무교육 △2019년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률 점검 및 2020년 신규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실적제고 방안논의 △자활복지자금 융자사업 등 다양한 자활복지사업에 대한 업무연찬 등으로 진행됐다.
○ 또한 교육 참석자들은 덕진지역자활센터 초록새참자활사업단의 지도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중인 초코파이를 만드는 체험도 실시했다.
○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은 물론, 시와 동주민센터간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자활참여자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활사업 및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저소득 주민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자활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과 지침개선 등 다양한 소통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032>
첨부 : 0603 업무역량 키워 저소득층 탈 빈곤 지원 강화.hwp(10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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