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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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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진흥 계획 수립 용역’ 착수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역정체성을 제고하고 시민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한 ‘창원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이 업체선정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용역 착수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며, 올해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추진전략인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기초가 튼튼한 공공디자인과 연계하여 창원시의 정체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립된다.
또 지난 2018년 11월 15일 제정된 ‘창원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에 명시된 세부적 과제 수립 및 공공디자인 위원회 운영 지침 설정 등 정책과 현실을 잇는 가교역할의 실행방안이 도출될 계획이다.
창원시는 그동안 도시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해 경관계획 수립 및 경관조례 개정, 도시·공공디자인 관련 조례 제정 2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019년에는 창원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과 더불어 디자인 전문기관과의 협력, 시민참여를 통한 공공디자인 추진 등 창원다운 도시디자인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전략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술 도시정책국장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창원시는 ‘특례시’ 지위를 갖추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창원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그 선두에서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병행하여 소통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 중이므로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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