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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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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선정.. 의창구 동읍 7월부터 시행
창원시(시장 혀성무)는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경상남도가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인적ㆍ물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정신질환자에게 지역 사회내에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창원시 의창구 동읍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동읍행정복지센터 내에 돌봄대상자에 대한 주거ㆍ보건의료ㆍ돌봄서비스등을 신청 접수‧상담하는 케어안내창구 운영과 퇴원·퇴소 후 주거가 없거나 보호자가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단기보호와 재가프로그램을 연계·종합상담을 실시하는 커뮤니티케어 마을센터(동읍 동진소규모노인복지센터) 운영, 보건소, 사회복지기관과의 민관 협력사업 추진등 보건·복지·의료·돌봄·주거분야의 20개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시는 돌봄대상자 중심의 사회복지·보건 전달체계 개편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으로 돌봄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보건, 복지, 민관협력등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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