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7.30.)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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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7월

2018년 7월 31일
▫ (7.31.)종로구, 보행약자 위한 친환경계단 조성
▫ (7.31.)종로구, 의료급여수급대상자 건강검진 실시
2018년 7월 30일
▪ (7.30.)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
▫ (7.30.)종로구, 미션 방학탈출 프로그램 개최
▫ (7.27.)종로에서 무료 영화관람 어떠세요
▫ (7.27.)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힘을 드려요
▫ (7.26.)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실시
▫ (7.26.)종로구, 제7회 서울시 최우수 좋은빛 상 수상
2018년 7월 25일
▫ (7.25.)여름방학 온가족 나들이, 상촌재로 떠나볼까
▫ (7.25.)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아요
2018년 7월 24일
▫ (7.24.)홀몸 어르신 위해 별들이 뭉쳤다
▫ (7.24.)우리동네 복지 파수꾼 동장이 찾아갑니다
2018년 7월 23일
▫ (7.23.)별이 된 시인, 그림과 노래로 기린다
▫ (7.23.)함께 해서 행복한 우리 마을
2018년 7월 20일
▫ (7.20.)한옥서 즐기는 차이코프스키
▫ (7.20.) 청년사업을 응원합니다
2018년 7월 19일
▫ (7.19.)코딩 배우고 드론 날리며 알찬 방학 보내요
▫ (7.19.)종로구,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주민설명회 개최
▫ (7.19.)건강한 여름, 함께 해孝
2018년 7월 18일
▫ (7.18.)종로구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최
▫ (7.18.)주민과 함께 하는 맞춤형 복지사업
2018년 7월 17일
▫ (7.17.)종로구 3.1운동길 탐방 프로그램
2018년 7월 16일
▫ (7.16.)"손으로 마음 전해요" 종로구 사랑의 수어교실
2018년 7월 13일
▫ (7.13.)취약계층 취업난, 사회적경제 일자리로 해결한다
2018년 7월 12일
▫ (7.12.)중개사무소 개폐업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2018년 7월 11일
▫ (7.11.)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 모집
▫ (7.11.)종로구, 탑골공원 주변 타로노점 정비 완료
2018년 7월 10일
▫ (7.10.)주민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다
▫ (7.10.)스마트한 생활 돕는 종로ON상가 앱
2018년 7월 9일
▫ (7.9.)종로구, 초등생 대상 전통문화 프로그램 마련
▫ (7.9.)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이 있는 종로
▫ (7.6.)저소득층에 웃음 주는 내일스토어 편의점 오픈
▫ (7.6.)작은행동으로 생명을 살리다
2018년 7월 5일
▫ (7.5.)종로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총력전 펼쳐
▫ (7.5.)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종로 만들기
2018년 7월 4일
▫ (7.4.)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급물살 탄다
▫ (7.4.)할아버지,할머니 우리도 골든벨 울려요
2018년 7월 3일
▫ (7.3.)종로, 치매 어르신 위한 기억다방 운영
▫ (7.3.)종로구,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앞장서다
▫ (7.3.)건강과 환경 모두 지켜요
2018년 7월 2일
▫ (7.2.)종로구,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창구 확대 운영
▫ (7.2.)김영종 종로구청장, 민선7기 첫 행보는 취약시설 방문
▫ (7.2.)종로구, 궁중음식축제 위한 아이디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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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鍾路區)

	(2019.11.08. 20:01) █
◈ (7.30.)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돈의동 쪽방촌의 해충문제 해결과 주민 위생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na-;“해충 잡고 자활의지 다져요”

\na-;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돈의동 쪽방촌의 해충문제 해결과 주민 위생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돈의동 맞춤 방제 솔루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총 15회 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민리더 4명과 마을 홍반장(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자)을 중심으로 벌레가 생기는 원인과 방역 방법 등을 상세히 배우고 전문가와 함께 살충 작업을 실습하게 된다. 이론은 돈의동 쪽방상담소에서, 실습은 이 일대 쪽방촌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돈의동 새뜰마을 주민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해충 문제를 꼽은 바 있다. 열악한 주거 환경과 위생인식 부족으로 생겨난 바퀴벌레, 파리 등이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구는 2018 행정안전부 주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에 ‘돈의동 맞춤 방제 솔루션’이라는 내용으로 참여, 지역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맞춤 방제 솔루션은 돈의동 103번지 쪽방촌 일대의 해충문제를 해소하고 사회로부터 단절돼 있는 주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담고 있다. 아울러 ▲주민 위생인식 개선 ▲해충방제를 통한 건강한 마을 조성 ▲지역민 자활의지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돈의동 주민과 함께 하는 맞춤 방제 아카데미 ▲주민위생 및 청결교육을 포함한 주민인식개선 프로그램 ▲범죄예방 생활환경디자인 ▲주민 스스로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방제 매뉴얼 제작 등이 있다.

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이러한 취지를 인정받아 올해 5월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 통과, 6월에는 특별교부세 지원과제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 달 29일에는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쪽방촌 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종로구 국민디자인단은 돈의동 주민들과 국민디자인단(강동선 서비스디자이너,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13명을 주축으로 결성되었으며 쪽방촌 해충문제 해결,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게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참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아카데미 기간 중 쪽방 안에 묵혀둔 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돈의동 클린데이’ 또한 실시할 예정”임을 전했다.

한편 사업 운영을 맡은 사회적경제 기업 ‘도시마을방역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방역나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첨부 :

(7.30.)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hwp

국민디자인단 발대식.jpg

※ 원문보기

【연결】(7.30.)돈의동 맞춤 방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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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