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9.20.)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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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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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8일
▫ (9.28.)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 (9.28.)차 없는 동대문 문구완구거리로 나들이 오세요
2018년 9월 27일
▫ (9.27.)주몽의 후예들, 고종황제 활터에서 실력 겨룬다
▫ (9.27.)넌 대단한 선물이야
▫ (9.21.)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9.21.)광장시장서 빈대떡 부치고 한복체험 즐겨볼까
2018년 9월 20일
▪ (9.20.)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
▫ (9.20.)종로구,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2018년 9월 19일
▫ (9.19.)우수연극 보러 대학로 오세요
▫ (9.19.)종로구, 고독사 예방 위해 노력하다
2018년 9월 18일
▫ (9.18.)자동차 정비, 내 손으로 직접 해요
▫ (9.18.)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 준비해요
2018년 9월 17일
▫ (9.17.)광화문광장서 만나는 한복문화의 정수, 2018 종로한복축제
▫ (9.14.)홀몸어르신과 양자녀, 추석맞이 장보기 나선다
▫ (9.14.)전국에서 일등, 가장 예쁜 꽃 핀 궁정동 무궁화동산
2018년 9월 13일
▫ (9.13.)이번 주말, 한복입고 북촌나들이 어때요
▫ (9.13.)돗자리음악회 및 사랑의 나눔바자회 열어
2018년 9월 12일
▫ (9.12.)학교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 (9.12.)조선시대 최대 시장의 부활, 종로구 육의전 축제
2018년 9월 11일
▫ (9.11.)치매극복 위해 애쓰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 (9.11.)종로구,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2018년 9월 10일
▫ (9.10.)화폭에 화가의 마음을 담다
▫ (9.10.)따뜻한 정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다
2018년 9월 7일
▫ (9.7.)홍난파 가옥에서 울려 퍼지는 봉선화
▫ (9.7.)종로 장애인통합회관 개관식 개최
2018년 9월 6일
▫ (9.6.)종로구, 주민과 함께하는 공약실천회의 개최
▫ (9.6.)2018 종로 복지박람회 개최
2018년 9월 5일
▫ (9.5.)국적불명의 한복, 더 이상 안됩니다
▫ (9.5.)고시원 주민들과 송편 빚어요
2018년 9월 4일
▫ (9.4.)종로구, 제3회 어르신 꽃피는 웨딩쇼 개최
▫ (9.4.)2018 윤동주문학제 개최
2018년 9월 3일
▫ (9.3.)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이야기
▫ (9.3.)종로구, 독거남성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
▫ (8.31.)경로당!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 공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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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鍾路區)

	(2019.11.08. 20:01) █
◈ (9.20.)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
민족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가슴 설레는 대다수 국민들과는 달리 이 기간이 유독 낯설고 외롭게 느껴질 이들이 있다. 바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다. 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韓)문화 중심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나섰다.

\na-;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

\na-;“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민족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가슴 설레는 대다수 국민들과는 달리 이 기간이 유독 낯설고 외롭게 느껴질 이들이 있다. 바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다. 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韓)문화 중심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나섰다.

구는 오는 9월 22일(토) 국내 거주 외국인 50명과 함께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종로통신사, 두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열리는 ‘2018 종로한복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명칭은 조선시대에 왕이 일본 막부(幕府) 장군에게 파견했던 공식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에서 따 와 ‘종로통신사’로 지었다. 2015년 칠레, 스리랑카, 미국, 튀니지 등 총 8개국 주한대사관 직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던 첫 번째 종로통신사 행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2일(토) 오후 1시부터 상촌재와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의 옷 한복 입어보기(한복체험) ▲한옥에서 차 마시는 법 배우기(다례체험) ▲2018 종로한복축제 나들이 등을 하고, 오후 4시에는 복합문화공간 에무(경희궁1가길 7)에 모여 전통다과를 맛보며 ▲국악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체험 효율을 높이기 위해 A·B 두개 조로 구분해 진행하고, 팀당 통역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한복 입는 법 안내 및 다례체험은 조경숙(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 이수자)선생이 맡아 진행한다. 또 이번 프로그램의 백미 ‘한복체험’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받은 ‘사임당 by 이혜미의 한복’들을 착용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리는 국악콘서트는 우리소리도서관 국악콘서트 신판놀희에서 신진팀으로 선정한 국악그룹 ‘이상’을 초대해 명절 특유의 흥겨움, 즐거움을 선사한다.

종로문화재단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연극배우, 영화인, 모델 등 50명의 신청을 받았는데 미국과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의 국적 또한 다양했다는 후문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한복이 지닌 단아하고 고상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한옥, 한식, 한글 등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 전 세계의 시선이 머무는 한(韓)문화 중심지 종로의 역할을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전했다.

한편 종로통신사 프로그램 이후 구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다시금 모여 체험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첨부 :

(9.20.)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hwp

2015 종로통신사 (2).jpg

※ 원문보기

【연결】(9.20.)21세기 외교사절 종로통신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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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